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4일 울산 본사에서 전국 기관장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임원과 소속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재보상 비리 예방 대책’을 주제로 열린다.
공단은 이날 회의에서 ‘장해판정 절차 개선’, ‘판정기준 구체화’ 등 업무프로세스 투명성 제고와 ‘효과적인 내부통제시스템’ 마련 등 조직혁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모든 기관장은 ‘청렴 다짐 서명식’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단을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도 갖는다.
심경우 이사장은 “기획감사TF팀 구성?운영, 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 확대 등 구체적인 산재보상 비리예방대책을 마련하여 부정비리 ZERO화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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