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6월30일(17:5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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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네오가구는 최대주주가 '전용진 외 3인'에서 신용보증기금으로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전용진 이상백 씨와 예림입업이 보유 지분 18.01%(1295만7154주)를 매각한 데 따른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용진 씨는 보유 주식 1277만8456주 가운데 999만5000주를 지난 26일 처분했다. 같은 날 이상백 씨와 예림임업은 보유 주식 전부를 처분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인 신용보증기금의 지분율은 5%(359만3805주)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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