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사료업체인 로얄캐닌이 푸들 전용 습식사료를 27일 내놨다.
푸들 전용 습식사료는 생후 11개월 이상 성견 전용 제품으로 푸들의 풍성한 피모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장수견인 푸들의 적당한 근육량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또 기호성이 높은 제품으로 건식과 습식 사료의 혼합 급여를 통해 입맛이 까다로운 푸들까지 충족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로얄캐닌의 영양맞춤 푸들 전용 습식사료는 펫샵, 동물병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 1개당 85g으로 소비자가격은 1900원이다.
로얄캐닌은 2002년 견종별 제품 첫 출시 이후, 세계적으로 25견종에 대한 45가지 영양맞춤 솔루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견종별 영양맞춤 사료는 견종의 라이프스타일, 연령, 특정 건강 상태를 고려해 최적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반려견별 다른 턱 구조를 고려해 사료를 쉽게 집고 잘 씹어 먹을 수 있도록 사료 크기와 형태를 체계적으로 설계했다.
아울러 반려견 크기와 특성을 고려해 알갱이의 질감과 밀도를 구성해 소화흡수 속도를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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