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김유정, 전소미 등 보기만 해도 상큼함과 사랑스러움을 자랑하는 10대 스타들. 이들은 나이에 알맞게 맑고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곤 한다.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탄력을 잃고 처지는 피부를 10대 스타들처럼 맑고 탄력 있게 연출하고 싶다면 주목하자. 10대처럼 청순하고 내추럴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을 유발하는 메이크업 방법을 소개한다.
STEP 1 스킨케어, 피부에 탄탄한 보습막을 씌워라
많은 여성들은 번거롭다는 이유로 메이크업 전 스킨케어에 소홀한다. 하지만 이 스킨케어 과정에 따라 전체적인 메이크업의 완성도가 좌우된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일반적인 스킨케어는 토너-에센스-수분크림 등 최소 2~3단계를 거쳐야 한다. 충분한 시간 여유가 없거나 스킨케어가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수분크림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사용하자. 메이크업 밀림 걱정을 줄이고 싶다면 양유크림처럼 산뜻하면서도 충분한 영양 공급이 가능한 수분크림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STEP 2 피부, 매끈하게 연출하자
스킨케어로 피부에 탄탄한 보습막을 씌워준 후 해야 할 일은 넓은 모공과 요철을 메워 도자기처럼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수분감이 풍부한 프라이머를 요철이 심한 곳에 부분적으로 사용하자.
이후 촉촉하면서도 화사한 피부 표현을 위해 CC쿠션을 사용 해 보자. 10대들의 내추럴하면서도 빛나는 베이스를 따라잡고 싶다면 두꺼운 파운데이션 보다는 가벼운 CC쿠션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STEP 3 사랑스러움을 유발하는 치크와 립
10대와 같은 생기와 사랑스러움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분홍빛으로 물든 치크와 립을 연출해야 한다. 수채화 빛으로 투명하면서도 핑크 컬러를 띄는 블러셔를 광대 중앙에 브러시를 사양해 둥글리듯 물들여주자.
립메이크업의 경우 립 브러시를 사용해 입술 전체에 연한 핑크 빛 컬러 립스틱을 발라준 후, 살짝 진한 색상의 틴트를 안쪽을 중심으로 한 번 더 발라 그라데이션 립을 완성하자.
01 키초 양유크림(KICHO SHEEP OIL CREAM) 자연 그대로의 어린 양털에서 추출한 천연 라놀린 성분에 8가지 베리 성분을 더해 피부 자극 없이 보습, 영양, 미백, 항산화 등 복합적인 케어가 가능한 산뜻한 수분크림. 풍부한 영양감에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이 더해져 메이크업 전 사용해도 밀림 걱정 없이 탄탄한 보습막을 구축할 수 있다.
02 키초 아로하 글로우 CC쿠션(KICHO AROHA GLOW CC CUSHION, SPF50+/PA+++) 탁월한 지속력과 커버력으로 하루 종일 맑고 화사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동시에 독일에서 정제한 최고급 뉴질랜드 라놀린에 해양심층수 성분을 더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CC쿠션이다.
03 슈에무라 글로우 온(shu uemura Glow On) 자연스러운 룩을 위한 매트, 생기 있는 룩을 위한 펄 텍스처로 구성된 치크 블러셔. 양 뺨을 화사하게 물들여 자연스러운 생기를 더해준다.
04 YSL 루쥬 볼립떼 샤인(YSL Rouge Volupte Shine) 틴트와 글로스, 립스틱의 효과를 모두 지녔으며 6가지 오일이 입술에 녹아내려 감미로운 텍스처와 생기 넘치는 컬러를 선사하는 샤인 립스틱이다.
(사진출처: 키초, 슈에무라, YSL)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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