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오는 9월29일까지 스마트폰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과 최근 1년간 주식 거래가 없던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국내주식 거래 시 무료 수수료(유관기관 제비용 제외) 혜택을 제공하는 '제로랜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고객이 모바일 채널로 국내 주식 거래 시 2030년 12월30일까지 주식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신한금융투자는 전했다.
또한 신규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는 5000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투자지원볼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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