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6.12

  • 4.00
  • 0.16%
코스닥

690.15

  • 6.80
  • 1.00%
1/4

서울시 퇴직 공무원 21명, 위탁기관에 '깜깜이' 재취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박상용 기자 ] 서울시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기관들이 서울시 퇴직 공무원들을 ‘깜깜이’ 채용했다가 감사에 적발됐다.

20일 서울시 감사위원회가 낸 ‘퇴직공직자 취업실태 특정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기준 서울시의 민간위탁사업을 맡은 수탁기관이 채용한 서울시·자치구 퇴직 공무원은 21명이었다.

이 중 난지물재생센터와 중랑물재생센터의 분뇨·정화조 오니(汚泥·폐수 처리 후 남는 찌꺼기) 처리시설 운영기관, 시립중계노인전문요양원 세 곳은 채용 공고도 없이 퇴직 공무원 8명을 특별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