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근희 연구원은 "올 3분기부터 갱년기 완화, 피부 보습 등 2가지 신제품과 닥터슈퍼칸 음료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또 하반기부터 롯데홈쇼핑 GS홈쇼핑 등 신규 홈쇼핑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자체 온라인 쇼핑몰, 면세점, 약국, 편의점 등으로도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계 시장 확대도 진행 중이다.
서 연구원은 "중국 시장은 지난해 12월 빨강석류 및 닥터레드퀸에 대해 CFDA로부터 위생허가 인증을 받아 수출을 진행 중에 있다"며 "미국은 식품의약국(FDA) 일반의약품에 등록을 완료했으나 시장조사 후 판매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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