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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핫샷, 활동 재개…'워너원' 황민현·하성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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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그룹 뉴이스트와 핫샷이 활동을 재개한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민현군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워너원의 멤버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종현, 민기, 동호군은 ‘프로듀스 101’ 기간 동안 기다려온 아론군과 함께 팬 여러분을 다시 만날 준비를 하려고 한다"며 "아직 구체적인 방법은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동안 성원해주시며 많이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최대한 빨리 네 사람이 함께 무대에 서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핫샷은 7월초 컴백을 알렸다. 핫샷 소속사 아더앤에이블 측은 "워너원에 합류한 하성운을 제외하고, 노태현이 재합류한 핫샷 5인조가 7월초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 보이그룹 워너원은 강다니엘(MMO), 박지훈(마루기획), 이대휘(브랜뉴뮤직), 김재환(개인연습생), 옹성우(판타지오), 박우진(브랜뉴뮤직). 라이관린(큐브), 윤지성(MMO), 황민현(플레디스), 배진영(C9), 하성운(아더앤에이블)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지난 18일부터 합숙을 시작해 2018년 12월 31일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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