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87.44

  • 31.11
  • 1.17%
코스닥

869.72

  • 12.90
  • 1.51%
1/4

비보존, 텔콘생명과학과 합병…"기술이전 적극 추진"

관련종목

2024-04-30 03:4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비보존, 텔콘생명과학과 합병…"기술이전 적극 추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텔콘의 관계사 비보존은 최근 텔콘생명과학과 합병을 완료했으며,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VVZ-149'의 기술 이전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비보존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안정적인 신약개발 시스템이 구축되면 성공적인 미국 임상2a상과 한국 2b상 결과를 토대로 VVZ-149의 기술이전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며 "텔콘의 예비 최대주주인 엠마우스가 지원하기로 한 만큼 기술이전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엠마우스는 그동안 쌓아온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경험과 관련 네트워크를 비보존에 공유하고 VVZ-149의 현지 임상3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비보존은 이번 합병으로 의약화학실, 생물학실험실, 동물약리연구실 및 제제연구실 등의 시설을 보유하게 됐다.

    비보존은 최근 새로운 최고기술책임자(CTO)로 김윤태 박사는 영입한 바 있다. 그는 미국 머크에서 약 13년간 신약개발 과제를 수행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