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 법학동에 들어선 체이슨호텔 더 스마일(사진)이 특별분양을 한다. 지하 1층, 지상 10층 구조의 이 호텔은 온돌, 도미토리, 패밀리, 키즈 등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맞춘 72개 객실을 갖췄다. ‘제주에서 쉬지 마라’는 모토로 차별화한 객실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체이슨호텔 더 스마일은 개장 1개월을 맞아 인터파크를 비롯해 제주도 여행사 연합사 제이트립, 국내 항공사 등과의 업무 제휴를 통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는 11월 개장하는 체이슨호텔 더 리드와 2018년 준공 예정인 체이슨호텔 더 뷰와의 연계 운영도 계획 중이다.
호텔이 있는 서귀포는 제주도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 밀집지역이다. 최근 총 10조원이 투입되는 서귀포혁신도시 조성사업으로 비즈니스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호텔 주변에는 이마트, 제주국제월드컵경기장, 시외버스터미널 등과 천지연폭포, 엉또폭포, 서귀포 관광미항, 다양한 올레길 등 다양한 관광·생활 시설이 들어서 있다.
이민희 여행작가 trav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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