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44.10

  • 14.32
  • 0.52%
코스닥

858.96

  • 3.23
  • 0.37%
1/2

문 대통령, 12일 '일자리 추경' 시정연설…국회 협조 구할 듯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 12일 '일자리 추경' 시정연설…국회 협조 구할 듯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총 11조2000억원에 이르는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시정연설을 한다.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6일 국회 브리핑에서 여야간 이같이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직 대통령이 추경 시정연설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일자리 추경 편성을 두고 야3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이 반대입장을 표명하면서 직접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국회의 협조를 구하겠다고 한 바 있다.

실제 문 대통령은 지난 1일 "인사와 별개로 가장 중요한 것이 일자리 추경이다"라며 "국회를 설득하는데 필요하다면 저도 일자리 추경안이 제출된 이후 적절한 시기에 국회에 가서 시정연설 형태로 의원들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