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 골든센츄리가 자회사 양주금세기차륜제조유한공사가 151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지난해 별도 기준 자기자본의 22.8%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중국 내 시장 확대 및 제품라인 다각화 등에 따른 공장신설"이라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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