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6월02일(11:2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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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신주 630만 주를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무상증자는 발행회사가 주식발행초과금 등 자본잉여금을 재원으로 신주를 발행해 주주들에게 공짜로 나눠주는 것이다.
오는 22일 기준 1주를 보유한 주주에게 0.53주를 배정한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1260만주다. 신주권은 7월17일 교부할 예정이며 상장 예정일은 그 다음 날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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