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연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휴나바이오팜(대표 송성기)은 31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을 받았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업인이나 농촌지역 거주자가 농산물·자연·문화 등 자원(1차)을 이용, 식품가공 등 제조업(2차)과 유통·관광 등 서비스업(3차)을 결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휴나바이오팜은 2005년부터 황칠나무를 재배해 황칠샴푸, 황칠마스크팩, 황칠탈취제 등을 생산한다. 지난 4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하고 SBA유통브랜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하는 ‘하이 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에 출품해 이·미용 혁신브랜드 상품 및 아이디어 상품으로 선정됐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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