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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재은 "3년간 칩거 생활…너무 외로웠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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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3년간의 칩거 생활을 고백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이재은은 심적으로 힘들었던 지난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재은은 "3년간 집 밖을 나오지 않고 하루 종일 무기력하게 있었다. 말 할 사람이 없어 항상 강아지와 이야기를 했는데 어느 순간 내 모습에 눈물이 났다. 너무 외로웠다"며 당시 심정을 전했다. 이재은의 눈물에 절친 김숙 역시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어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지금 내 옆에 필요한건 엄마인것 같아서 엄마를 모시고 살며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이제는 재은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오랜 친구의 행복을 빌었다.

한편 이재은은 2006년 8살 연상의 안무가 이경수씨와 결혼했지만 최근 협의 이혼 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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