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는 보유 브랜드 '키플링'이 5월 여성의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3대 트랜드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키플링은 '여왕의 라이트 백'을 주제로 바르고(Right), 가벼운(Light) 이미지의 3대 트랜드 상품을 준비했다. 야외활동 시 여성의 TPO에 맞춘 아이템으로, 가볍고 실용성을 추구한 앙증맞은 사이즈의 미니백 트렌트를 반영했다.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상품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3대 트랜드 상품인 '워킹백'은 타 브랜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사이즈와 수납공간을 지닌 미니 크로스 백이다. 조깅, 산책, 여행 시 핸드폰, 신용카드, 여권 등 꼭 필요한 물품만을 담아 귀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두 번째 '명품 에코백'은 가벼운 외출, 나들이 시 자주 사용하는 에코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견고한 형태감, 실용적인 수납공간, 물기에 강한 소재 등으로 40대가 선호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코백으로 새롭게 제안한다.
세 번째 '성경백'은 성경이 들어갈 수 있는 적절한 사이즈로 외출 시 차분하고 가벼운 옷차림에 잘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토트백이다.
키플링의 3대 트랜드 상품은 보다 많은 여성에게 키플링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각 구매 제품에 따라 키플링 '지퍼 플러', '고급 파우치', 리노스 자매회사인 패리스힐튼 '프리미엄 마스크팩', 미국 파나마 잭의 '썬 에센스' 등을 증정한다.
프로모션은 오는 19일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전국 키플링 매장과 키플링 온라인몰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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