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66.45

  • 81.60
  • 1.60%
코스닥

1,120.19

  • 37.60
  • 3.47%
1/2

(정치In)홍준표 "실패한 정권 잔재가 당 좌우하면 안 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정치In)홍준표 "실패한 정권 잔재가 당 좌우하면 안 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였던 홍준표 전 경남지사는 16일 “구(舊) 보수주의 잔재들이 당을 틀어쥐고 있는 한 국민은 한국당을 버릴 수밖에 없다”며 “자유한국당은 이념적 지향점도 바꾸고 지도부도 바꾸고 정신도 바꾸고 자세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홍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국당 지지율이 13%로 다시 폭락한 것은 대선 패배도 원인이 되겠지만 무엇보다도 당 쇄신이 되지 않아 국민들이 한국당을 신 보수주의 정당이 아닌 실패한 구 보수주의 정권 세력의 연장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근혜 정부에서 당 주류로 자리잡은 친박(친박근혜)계를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홍 전 지사는 “구 보수주의 잔재들이 설치는 당으로 방치하게 되면 한국 보수우파의 적통 정당은 정치판에서 사라지고 좌파들의 천국이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당은 쇄신돼야 산다”며 “10년 집권으로 관료화된 당 조직도 전투적인 야당 조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친북좌파 정권이 자리잡기 전에 우리부터 먼저 쇄신하고 변해야 산다”고 촉구했다.

    대선 패배 후 미국에 머물고 있는 홍 전 지사는 지난 14일에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귀국하면 신보수주의 이념을 중심으로 당을 새롭게 하겠다”며 당 대표 경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