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및 소프트웨어(SW)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준비생 및 비전공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한국경제신문의 한경닷컴 IT교육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 후원 아래 SW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한경닷컴 IT교육센터는 올 6월 개강하는 '비전공자/초급자대상 Java(자바)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 과정 2차'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교육 기간은 2017년 6월부터 12월까지로, 내년 상반기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한경 교육센터를 수료한 비전공자의 IT분야 취업률은 73%에 달했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도 최근 수요가 많은 SW 분야의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을 진행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IT교육센터는 다른 교육기관에 비해 체계적인 학생 관리와 취업지원으로 관련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학생 수준에 맞는 교육과정과 평가를 통한 피드백, 담임강사제를 통한 1 대 1 관리, 단순 취업이 아닌 SW개발 분야 취업을 유도해 취업 준비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전문 직업상담사와 SW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한 대·중견기업 맞춤형 주제 선정도 지원하고 있다.
교육센터 관계자는 "비전공자 및 초급자라들도 SW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SW개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며 "관련 분야 취업률이 매우 높은 게 강점"이라고 말했다. 입학 문의는 한경닷컴 IT교육센터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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