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연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지역 전략산업 인력수급을 조사한 결과 올해 287개 기업에서 139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3일 발표했다.
생산기능직 인력이 797명(57.3%)으로 가장 많았고 엔지니어 인력 232명(16.7%), 연구개발 인력 141명(10.1%), 관리 인력 113명(8.1%), 영업 및 서비스 인력 100명(7.2%) 등의 순이었다. 채용 의사가 있는 기업을 전략산업별로 보면 기계융합산업( 44.4%), 항공우주산업(42.4%), 항노화바이오산업(40.0%) 등의 순이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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