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2

'아침마당' 인순이, 노익장 과시하며 보디빌딩 대회 참가…이유 들어보니 '반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중견가수 인순이의 끝없는 도전에 시청자들이 감동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인순이는 다문화가정 해밀학교 설립과 보디빌딩 도전, 히트곡에 대한 고민 등을 털어놨다.

인순이는 과거 한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해 61살인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이에 인순이는 처음 도망가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트레이너가 꼬셔서 3개월 트레이닝하고 대회를 나가게 됐다"라며 "본명으로 신청했는데 기자들이 다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핫팬츠를 놓고 싶지 않았다"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인순이는 이날 "'거위의 꿈', '아버지' 등이 너무 히트해 이 곡들을 넘기가 힘들다"라며 "신곡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라고 토로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