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롯데주류와 콜라보 백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버커루는 봄철 야구장, 페스티벌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롯데주류와 협업 제품을 내놓았다. 시중에 따로 판매하진 않고 증정 이벤트를 통해서만 제공한다.
버커루는 21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버커루 클라우드 콜라보 백' 증정 이벤트를 전개한다. 26일까지 버커루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에서 추첨을 통해 가방을 증정하는 '버커루 클라우드 콜라보 백 페이지 리그램' 이벤트를 한다.
롯데주류는 전국 롯데마트 이마트에서 클라우드 355ml 캔 24개(1박스)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즉석 스크래치 경품 이벤트를 진행, 당첨 시 가방을 증정한다.
'클라우드 버커루 콜라보 백'엔 롯데주류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 로고가 박혀있다는 게 특징이다. 블루 데님의 원단에 보석, 하트, 클라우드 맥주와 버커루 로고가 조화를 이룬다.
맥주의 청량함이 떠오르는 블루데님을 사용해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야외 활동에 필요한 음료, 카메라 등을 넣어도 찢어지지 않도록 안정감을 살렸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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