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1.15

  • 4.76
  • 0.19%
코스닥

676.64

  • 1.55
  • 0.23%
1/3

세월호 선내 수색 중 휴대전화 또 나와…복원 의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세월호 선내 수색 작업 도중 휴대전화가 추가로 발견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전날 세월호 A데크(4층) 선수 부분에서 소유자가 확인되지 않은 휴대전화 두 대를 추가로 수습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날 디지털카메라도 발견됐다.

휴대전화와 디지털카메라 등 정보기기는 진상규명 차원에서 증거 가치가 있다. 이에 다른 유류품과 달리 수거 직후 선체조사위원회에 인계된다.

선체조사위는 산화 방지 등 작업을 거쳐 민간 전문기관에 복원을 의뢰할 계획이다. 복원 가능 여부는 2주 뒤 알 수 있다.

한편 세월호가 인양된 뒤 발견된 휴대전화는 총 5대다. 이밖에 인양·수색 과정에서 유류품 183점과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42점 등이 나온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주식방 ] 회원만 벌써 25만명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