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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흠뻑 빠져…" 예비신부 황하나의 놀라운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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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박유천이 예비 신부 황하나 씨에게 흠뻑 빠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7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기업가의 딸과 결혼발표를 한 박유천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한 패널에 따르면 박유천과 황하나 씨는 지난해 가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연인으로 발전한 시간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고 귀뜸했다.

이 패널은 "서로 마음이 잘 통해가지고 만났는데, 일각에서 들리는 말로는 박유천이 황하나에게 흠뻑 빠졌다더라"라면서 "연예계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기보다는 당장 결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큰 것으로 전해졌다"고 전했다.

또 "심지어 박유천이 '지금은 이 여자 하나만 바라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은정은 "박유천이 힘들 때 황하나가 옆에서 다독여주고 심적으로 위안이 됐던 것 같다"는 견해를 밝혔다.

패널들은 "특별한 직업이 있는 여성은 아니다"며 "파워 블로거다"라며 "예비신부 황하나 씨는 동방신기 팬클럽 출신"이라고 덧붙였다.

박유천은 오는 9월 남양유업 그룹의 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유천의 연인인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져 있다.

현재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26일 소집해제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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