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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봄비 내린 후 미세먼지…우산·마스크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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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봄비 내린 후 미세먼지…우산·마스크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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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국에는 또 한 차례 봄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후부터는 비가 그치고 황사가 나타나면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 수준과 비슷하거나 조금 밑돌면서 선선하겠다. 낮 기온은 서울 16도, 부산 18도, 대전 20도, 대구 23도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는 남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비의 양은 5~10mm로 많지는 않으며, 저녁 무렵 완전히 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후에는 강원 산간과 경북 내륙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에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라는 조언이다.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81∼150μg/m³)'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된 탓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3.0m, 남해 먼바다에서 2.0∼3.0m, 동해 먼바다에서 2.0∼6.0m로 일겠다.

내일까지 남해와 동해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며 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으니 조업 시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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