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가 플라워바이겐조의 신제품 '플라워바이겐조 오드 뤼미에르'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플라워바이겐조의 향기를 만들어 냈던 조향사 알베르토 모리야스는 "겐조만이 가지고 있는 플라워바이겐조의 독특한 향기에 또 다른 빛나는 아름다움을 더하기 위해 자스민과 장미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플라워바이겐조 오드 뤼미에르'는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에서 자라나는 베르가못과 배꽃향의 톱노트에 이어 불가리안 로즈와 자스민 꽃향기, 부드럽고 달콤한 화이트 머스크와 허니 노트로 은은하게 마무리된다.
겐조의 새로운 향수인 '플라워바이겐조 오 드 뤼미에르 오 드 뚜왈렛'은 겐조 직영 판매처인 H몰, 더현대닷컴과 갤리러아 온라인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오는 10일부터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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