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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측근이라도 비리 저지르면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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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내무자치부 장관 해임


[ 이상은 기자 ] ‘부패와의 전쟁’을 벌여온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비리 의혹에 휘말린 측근 각료를 파면했다.

5일 필리핀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3일 이스마엘 수에노 내무자치부 장관을 해임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부패 문제”라고 설명하면서 “이 문제를 계속 거론하고 싶지 않다. 부패와 마약, 범죄를 일소할 것이란 국민에 대한 내 약속만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수에노 전 장관은 두테르테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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