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혜원 기자 ] 엔씨소프트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사전예약 일정을 확정하면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30일 오전 9시2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2000원(0.66%) 오른 30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리니지 M의 사전예약을 내달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연 출시 우려가 제기된 리니지M은 사전예약 날짜가 확정되면서 올해 2분기에 출시가 기대된다"며 "모바일게임과 신작 리니지M효과로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45.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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