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두 기생 얘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두 기생 얘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유하령 새 장편 '세뇨리따…' 출간

    [ 양병훈 기자 ] “조선 사회에도 가부장적 이념이 잘못됐다고 생각한 여자들이 있지 않았을까요. 기생이 아마 그런 부류였을 것 같아요. 사대부 계층을 위해 복무하면서 분열된 사고를 하고 그 질서 안에 있었을 겁니다.”


    장편소설 《세뇨리따 꼬레아》(나남)를 낸 유하령 작가는 28일 서울 관훈동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세뇨리따 꼬레아》는 임진왜란 당시 일본에 포로로 잡혀갔다가 세계 곳곳을 떠돌게 된 두 기생의 얘기를 담은 작품이다.

    소설의 무대는 대항해 시대 곳곳이다.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의 해상 전투, 선상 반란, 인도의 향락 문화 등이 다채롭게 등장한다. 유 작가는 남편인 한명기 명지대 사학과 교수의 도움을 받아 일본의 고서점까지 뒤져 찾아낸 사료를 바탕으로 작품을 썼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