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세코닉스가 자동차용 카메라 매출 기대감으로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세코닉스는 전날보다 400원(2.46%) 오른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세코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높였다.
김운호 연구원은 "세코닉스의 경쟁력은 다양한 렌즈를 생산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모바일 관련 렌즈는 듀얼모듈로 물량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자동차용 카메라는 후방 카메라에서 전방 카메라 및 ARV 등으로 적용 범위가 확산되면서 소요 물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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