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하츠
바이하츠는 1983년 창립 이후 국내 문구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창립하던 해에 소비자에게 잘 알려진 ‘날크립’을 개발했다. 스테이플러와 똑같은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이어 날크립과 함께 사용하는 날크립 디스펜서인 ‘나이스러’도 개발했다.
2015년 개발한 날스테이플러는 스테이플러와 날크립 나이스러를 결합한 제품으로, 신제품 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세계 최초로 로봇 스테이플러를 개발 출시했다. 로봇 스테이플러는 자동으로 문서를 철해 사용이 편리하고 프런트 로딩 방식으로 철침 장전이 간단하다. 지철 완료 및 호침 부족 시 각각의 안내음성 지원과 휴대폰 거치대, 디지털 시계, USB HUB(4Port) 기능도 갖췄다. 이 제품 역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바이하츠가 2015년 제작한 ‘날크립을 알고 있니’라는 독특한 라디오 CM송은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결과 2016년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를 10년 연속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바이하츠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열심이다. 최근 범죄 피해자를 위한 사회적기업 ‘굽네치킨스마일점’을 열어 직업훈련과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지난 연말에는 범죄 피해자 가정에 손수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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