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75

  • 40.27
  • 1.64%
코스닥

686.40

  • 10.56
  • 1.56%
1/3

둔촌동 삼익빌라 한라가 재건축 맡는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파트 201가구 2018년 분양


[ 윤아영 기자 ] 서울 강동구 둔촌동 삼익빌라가 201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한라는 지난 18일 둔촌동 삼익빌라 재건축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라는 강동구 둔촌동 85의 2 일원에 4개동 규모의 아파트 201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할 계획이다. 201가구를 지어 조합원분 65가구를 뺀 13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공사금액은 약 433억원으로 2018년 5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다.

둔촌동 삼익빌라는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9호선 보훈병원역(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단지 500m 이내에 선린초, 한산초, 둔촌중, 둔촌고 등 도보로 통학 가능한 학교가 있다.

한라 관계자는 “도곡동 동신아파트 재건축, 중구 만리제1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등의 사업을 한 경험이 수주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한라비발디 교육특화설계를 앞세워 재건축·재개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