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희 기자 ]
한국관광명품점은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판매한다. 서울 인사동에 있는 한국관광명품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운영하는 쇼핑센터다. 한국 대표 문화관광상품을 세계 각국에 홍보하고,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유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만들었다.모두 한국에서 제작된 상품만 취급하며 종류도 다양하다.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빛나는 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해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섬유공예 제품, 고급 칠기 제품, 정교한 은 공예품, 장인정신이 깃든 도자기 공예품, 기품 있는 귀금속 공예품, 한국 고유정서가 담긴 전통공예품, 국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두레 상품 등을 취급한다.
이민희 여행작가 trav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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