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상 기자 ] 리무진 버스 타고 국내여행을
참좋은여행은 ‘참좋은 리무진 투어’ 상품을 내놓았다. 리무진 투어 상품은 가로 3열, 앞뒤 간격이 넓은 28인승 우등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며 10명 예약 시 출발이 확정된다. 식사는 전체 여행객이 한 식탁에 앉는 단체 식사 방식이 아니라 일행별로 한상을 차린다. 1박 이상 숙박 상품은 특급호텔 수준의 숙소에서 머문다. 대표 상품은 전라남도 꽃축제, 슬로시티 하동, 충청북도 영동 와이너리 투어, 전라도 삼례 문화예술촌, 남한산성 탐방로, 담양 죽녹원, 군산 선유도 유람 등이다. (02)2188-4080
봄에는 제주로 떠나자
웹투어는 4~5월 출발하는 ‘제주 봄나들이 2박3일’ 상품을 선보였다. 녹차밭 오설록 다원, 송악산,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올레 7코스, 천제연폭포 등을 방문한다. 3일차에는 분화구 지형의 산굼부리, 섭지코지, 성산 일출봉, 국내 최대의 비자나무 군락지 비자림 등을 둘러본다. 34만4000원부터. 10만원대로 떠날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도 있다. 왕복항공료와 숙박 2박, 렌터카 54시간이 포함됐으며 호텔이나 펜션 등 원하는 숙박지를 고를 수 있다. (02)2222-2626
전국 인기 호텔이 9900원
인터파크투어는 오는 31일까지 롯데카드와 제휴를 맺고 ‘한가로운 수요일’ 이벤트를 벌인다. 지난해 국내 숙박 객실 판매액 2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여는 행사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26개 호텔 객실을 9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롯데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3만원 할인되는 할인쿠폰 다운로드 이벤트도 연다. 지난해 인터파크투어의 국내 숙박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했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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