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브리프
경남 하동군은 옥종면 위태리에 30㏊ 규모의 편백휴양공원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2015년 6월 지역 임업인 김용지 씨가 이 일대 30만4264㎡(45억원 상당)의 편백숲을 군에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군은 56억5000만원을 들여 오는 6월부터 숲속의 집과 글램핑장 등을 조성해 2019년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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