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0.52

  • 1.49
  • 0.06%
코스닥

680.11

  • 0.87
  • 0.13%
1/5

영화 '미녀와 야수' 흥행 조짐…"보고싶은 영화 1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6일 개봉한 엠마 왓슨 주연의 디즈니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의 흥행 조짐이 심상치 않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17.0%가 이번 주 '미녀와 야수'를 관람하고 싶다고 밝혀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

2위는 '프리즌(15.1%)', 3위는 '로건(11.8%)' 순으로 나타났다.

'미녀와 야수'는 여성 관객의 관람의향이 24.3%로 남성(9.1%) 대비 2배 이상 높았다. 특히 20대 여성 3명 중 1명(34.8%), 30대 여성 4명 중 1명(25.6%)이 '미녀와 야수'에 대한 관람 의향을 드러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였으며, 피앰아이(PMI)에서 '틸리언'을 통해 조사를 실시하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