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용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4월 경기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인근 처인구 삼가동 447의 4 일원에서 뉴 스테이 ‘힐스테이트 용인’을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8층, 13개동, 총 1950가구(전용 59·84㎡) 대단지로 구성된다. 뉴 스테이는 최소 8년 동안 임대 기간이 보장되고, 임대료 상승률도 1년에 최고 5%까지로 제한돼 입주자가 주거 불안 없이 거주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 주택소유 유무 등 청약자격에도 제한이 없어 수요자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는 도보권으로 용인경전철(에버라인) 시청·용인대역이 있고 2019년 개통 예정인 용인(삼가~대촌)고속화 우회도로를 통해 신갈나들목(IC)까지 1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광역철도(GTX) 용인역(가칭) 개통과 제2경부고속도로(2021년 예정),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예정) 등 광역 교통망도 갖춰질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용인’은 2020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에서 문을 연다. (031)321-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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