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이 프로축구 구단 부산아이파크의 2017 시즌 스폰서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발표했다.
영창뮤직은 음악과 스포츠의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 저변확대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악기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번 K리그 챌린지 부산아이파크 경기에는 추첨을 통해 220만원상당의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를 5대 제공하며, 우쿨렐레 총 30대를 매회 홈경기 관중들에게 증정한다. 부산아이파크 홈구장인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부산 지역 경기에는 LED 전광판과 배너를 통해 영창뮤직이 노출된다.
부산아이파크는 관중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킨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응원 이벤트, 축구 교실, 경기 입장권 증정 행사 등 영창뮤직과의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영창뮤직은 자사의 홈페이지와 SNS 등 온라인 채널과 전국 영창뮤직 백화점 매장, 대리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부산아이파크 응원 및 스폰서쉽 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영창뮤직 관계자는 “고객들의 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문화, 예술,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콘텐츠와 결합한 마케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