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상임대표가 7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어폴로지'(감독 티파니 슝)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어폴로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해 성노예로 납치되고 강제로 끌려간 약 20만 명이 넘는 ‘위안부’ 중 한국의 길원옥 할머니, 중국의 차오 할머니, 필리핀의 아델라 할머니의 인생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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