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준 기자 ]
교보생명은 6일 윤동주 시인의 시 ‘새로운 길’에서 발췌한 광화문글판 봄편을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새로 내걸었다.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글귀를 통해 사람이 걷는 모든 길에 대한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교보생명은 설명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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