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운영하는 빌라드샬롯이 오는 6일 유럽 POD 인증을 받은 치즈 3종을 활용한 파스타와 딸기 피자·스무디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콰트로 치즈 에스푸마 파스타'는 에멘탈치즈와 고르곤졸라 치즈, 그라나파다노 등 3종의 치즈를 활용, 3가지 치즈 크림 파스타에 바질 페스토, 갈릭 크림을 담고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토핑한 메뉴다. 가격은 1만8500원이다.
또한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스텔라 스트로베리 피자'는 3가지 베리와 크림치즈, 치킨과 야채를 넣어 별 모양으로 구워낸 제품이다. 가격은 2만2000원.
여기에 생딸기를 그대로 넣은 리얼 스트로베리 스무디(6500원), 스트로베리 망고코코 스무디(5000원) 등 스무디 메뉴도 새롭게 출시한다.
빌라드샬롯 관계자는 "유럽 특정 지역에서 검증된 치즈 3종을 활용한 메뉴와 봄철 대표 과일 딸기를 주제로 건강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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