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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난해 후원금 평균 이하인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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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자신의 후원금 모금 내역이 평균 이하인 것에 대해 "국가 위기 상황에 전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28일 오후 2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한경닷컴 IT교육센터에서 기자들을 만나 "지난해 연말을 생각해보면 국가가 위기상황이지 않았나. 그 일에만 전념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대선주자 가운데 현역의원인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2016년도에 약 1억1천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이런 내용의 '20대 국회의원 후원회의 2016년도 후원금 모금 내역'을 발표했다.

안 전 대표의 후원금 모금액은 1억1천639만5천400원으로, 의원 1인당 평균 모금액인 1억7천900여만원에 못 미쳤다.

네티즌들은 "후원금? 안철수는 1500억을 기부했다", "기부+후원으로 안철수 앞에서 얘기 할 수 있는 정치인 우리나라에 없다", "후원금 많다고 꼭 좋은건 아니다. 깨끗한게 중요하다"라고 평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 사진 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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