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팀”에서 “3실 4본부 1사업단”으로 조직 역량 강화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27일 부산상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331회 상임의원회를 열고, 조직역량 강화와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해 사무국 직제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직제 개편으로 부산상의 사무국은 8팀에서 ‘3실 4본부 1사업단’으로 변경된다.
이로써 기존 정책기획팀은 전략기획실로, 조사연구팀은 조사연구본부, 회원지원팀은 회원지원본부, 통상진흥팀은 통상진흥본부, 총무관리팀은 경영지원실, 홍보팀은 대외협력실, 자격평가팀은 자격평가사업단으로 각각 명칭이 바뀐다.
신규 사업과 상의 미래 발전 전략사업 발굴을 위해 전략기획실 내에 전략사업팀을 신설하고 상의 교육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통상진흥본부 내에 교육사업팀을 별도로 두기로 했다.
부산상의는 변경된 직제에 맞춰 일부 업무 분장을 조정하고 조직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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