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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최초 '자매 학생'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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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기 100명 입학식


[ 황정환 기자 ] 경찰대 사상 최초로 자매 경찰대생이 탄생했다. 2017학번 37기생으로 입학하는 엄희원 씨(19·안산 동산고 졸업)와 4학년에 재학 중인 엄희정 씨(22)가 그 주인공이다.

올해 경찰대 입학생 중엔 엄씨를 포함해 4명의 경찰 가족이 있다. 2007년 서울청 교통순찰대장으로 재직 중 퇴근길 교통사고로 순직한 서재웅 총경(경찰대 5기)의 아들 하린씨(20)는 아버지의 업을 이었다.

강원청 홍천경찰서 화촌파출소 박상균 경위의 아들 정현씨(강원 홍천고 졸업), 전북청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김설 순경의 남동생 소평씨(광주 숭덕고 졸업)도 경찰 가족이 됐다.

올해 경찰대 입학식은 24일 충남 아산 경찰대 대강당에서 열렸다. 100명(남 88·여 12)의 예비 경찰생도가 입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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