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22.27

  • 167.78
  • 3.13%
코스닥

1,125.99

  • 11.12
  • 1.00%
1/4

'오정세 프레인TPC와 재계약'을 알리는 여준영 대표의 러브레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오정세 프레인TPC와 재계약'을 알리는 여준영 대표의 러브레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오정세가 소속사 프레인TPC와 재계약 했다.

    24일 프레인TPC 측은 "극의 구원투수 역할을 해 온 오정세가 죄송스럽게도 저희와 재계약을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정세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글은 프레인TPC 여준영 대표가 직접 썼다.

    '죄송스럽게도'라는 말은 프레인 측이 오정세라는 배우에 대한 믿음과 혹여나 그를 탐냈던 업계 관계자들에 대한 작은 사과다.


    여준영 대표는 "2012년 오정세를 처음 봤을 때 '금방 뜰 배우라 빨리 데려와야 한다'는 조바심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오정세는 2001년 데뷔 후 영화, 연극,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92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3년 프레인TPC와 계약 후 3 년간 ‘조작된 도시’, ‘타짜-신의 손’ 등 10편의 영화와 ‘뷰티풀마인드’, ‘뱀파이어 탐정’ 등 드라마 8편에 출연하며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오정세는 소속사의 당초 예상과는 달리 '대스타'는 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여 대표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지만 스스로 유명해 지는 것을 못견뎌 하는 탓도 조금은 있다"면서 "스스로 잘 할 자신이 있는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야구로 치면 홈런왕, 다승왕은 아직 못했지만, 연속 출장, 최다 경기 출장 같은 기록에 도전해 볼 만한 배우"라면서 "오정세가 출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 그가 딱 이정도의 유명세를 유지하며 평생 하고 싶은 연기를 찾아 맘껏 하도록 많이 도와달라"라고 밝혔다.

    현재 오정세는 MBC 드라마 '미씽나인'에 출연 중이며 영화 '조작된 도시'도 상영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