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083.86

  • 114.22
  • 1.91%
코스닥

1,165.25

  • 0.25
  • 0.02%
1/3

한국 땅 밟는 '꿈의 항공기' 보잉787…대한항공, 제주노선 투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국 땅 밟는 '꿈의 항공기' 보잉787…대한항공, 제주노선 투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정지은 기자 ]
    대한항공은 2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있는 보잉 찰스턴센터에서 차세대 ‘드림 라이너(꿈의 항공기)’로 불리는 B787-9 인수식을 열었다. 미국 항공기 생산업체 보잉이 만든 B787은 기체의 절반 이상을 가벼운 탄소 복합소재로 제작해 연료 효율을 20% 높인 비행기다. 최대 운항 거리가 이전(보잉787-8)보다 550㎞ 늘어나 약 1만5750㎞에 달한다.

    이날 인수식에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참석했다. 조 사장은 “B787-9은 효율적이면서도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첨단 항공기”라며 “B787-9 도입은 대한항공 기단을 한층 젊게 하는 동시에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달성할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인수한 B787-9은 24일 국내에 도착한다. 다음달 중순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되고, 오는 6월부터는 국제선 비행도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이날 1호기를 포함해 2019년까지 총 10대를 들여올 계획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