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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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PLAY’는 뱅앤올룹슨이 2010년 론칭한 서브 브랜드다. 헤드폰과 이어폰을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수 있어 20~30대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다.
뱅앤올룹슨의 첫 블루투스 이어폰 ‘베오플레이 H5(Beoplay H5)’는 활동적인 성향을 가진 사용자를 위한 제품이다. 내구성이 높은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을 사용해 이음새 하나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을 입혔다. 6.4㎜ 드라이버를 탑재해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점이 특징이다. 전 방향에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활동 중에도 자유롭게 음성통화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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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폰 ‘베오플레이 H8(Beoplay H8)’도 오른쪽 이어컵의 알루미늄 부분에 장착된 고감도 터치 패널을 살짝 두드리거나 앞뒤로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헤드폰의 모든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다.
‘베오플레이 H9(Beoplay H9)’는 하이파이 음질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일상생활에서 헤드폰을 패션 액세서리로 활용하려는 소비자를 위한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폰이다.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오버이어(Over-ear) 타입으로 디자인됐으며, 색상은 아길라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다. 이 제품은 알루미늄 보디를 터치하는 것만으로 ANC(Active Noise Cancellation) 기능 설정, 트랙 변경, 볼륨 조절, 전화 수신 등을 손쉽게 작동할 수 있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