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한국에 온다.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개봉을 기념해 데뷔 이후 최초로 내한을 확정했다.
오는 3월 스칼렛 요한슨은 '공각기동대'의 루퍼트 샌더스 감독, 배우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과 입국할 예정이다.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에서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이 지금껏 보지 못했던 강렬한 여성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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