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16일 충청 지역을 사흘째 찾아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구상을 밝힌다.
안철수 전 대표는 이날 충남지역 기자간담회와 세종시 기자간담회에서 세종시의 행정기능을 강화해 행정수도를 완성,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다.
안철수 전 대표는 또 태안의 한서대학교 항공대를 방문해 군 조종사가 육성되는 과정 등을 둘러보며 국방 분야가 첨단산업화할 가능성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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