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약세였던 비철제품 중 전기동(99.99% 이상) 가격이 0.66% 올랐다. 당 5만원 오른 76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철강재를 비롯한 토목자재, 건축자재, 기계설비재, 전기통신자재 및 사무용품 등의 제품은 대부분 지난주와 가격이 비슷했다.
귀금속류 중 금 가격은 3.75g당 가격이 지난주보다 2.02% 내려갔다. 전주 대비 3500원 하락한 16만9700원에 판매됐다. 수요가 줄어든 탓이다. 은도 1.62% 싸졌다. 3.75g당 2430원에 거래되며 지난주보다 가격이 40원 떨어졌다.
윤성환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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