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표준제품인 DDR3 4Gb(기가비트)의 평균 고정거래가는 지난 1월 말 기준 2.69달러로 한 달 전 1.94달러보다 38.7% 뛰었다. D램익스체인지가 조사했다. PC용 DDR3 4Gb 제품의 고정거래 가격이 집계된 2012년 7월 이후 최대 상승률이다. 가격 급등은 D램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PC 제조사들이 재고 확보에 나섰기 때문이다.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